일본 TV 애니메이션  " 찬스 트라이앵글 섹션 "  6화 입니다.

[ 애니 장르 : 드라마물, 음악물 ]














애니 줄거리 :






지난 5월 20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스타 뮤지션을 꿈꾸는 세 명의 가수 지망생의 이야기를 다룬 '찬스 - 트라이앵글 세션'이 일본TV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들이 대부분 4월 첫째주부터 시작돼 이미 중반에 접어들고 있어 찬스는 방영 시기만으로도 부각이 된다. 이보다 더욱 흥미를 끄는 점은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성우 중심의 본격적인 음악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변신 소녀물, 남성 록그룹 등 음악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예가 종종 있었지만,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작품의 삽입곡들을 직접 부른 작품은 ‘찬스’가 처음이다. 애니메이션 기획을 일본 음악 레벨로 유명한 ‘에이벡스 모드(avex mode)’가 맡고 있기 때문에 작품 속에 삽입되는 음악들이 단순히 삽입곡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81년 차게엔아스카의 작사 이래 쿠도 시즈카, 보위 등의 제이팝 스타들의 곡들을 포함해 1700여 편을 작곡한 베테랑 마츠이 고로가 음악 프로듀서를 담당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매드 하우스'가 담당해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방영 첫 회에는 작중 인물들을 소개하는 전개 부분으로 스토리에 대해서 평가를 하기에는 이르지만, 전반적인 애니메이션 수준은 평균 이상이다. 성우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 연출을 위해선 음악에 애니메이션을 맞추는 고난도의 작업이 요구된다. 일단 1회만으로는 성공적이었다. 1회 레이카의 콘서트 신에서 일본의 인기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안무가가 레이카의 댄스 안무를 맡아 음악과 잘 맞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 워크, 조명 연출 등을 통해 다른 여러 난점들을 훌륭하게 커버했다. 음악도 기존 J-POP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특히 성우들이 자신의 커버곡들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 찬스'는 일본의 특화된 성우팬층과 애니메이션 음악 시장에 대한 전망이 없이는 나오기 힘든 작품이다. 최근 애니메이션 타이업에 가장 활발한 ‘에이벡스 모드’는 이미 이니셜 디 등의 사운드 트랙으로 큰 성공을 거둔바 있으며, 배태랑 성우들을 기용해 주제가와 삽입곡을 부르게 함으로서 음반 시장과 애니메이션 시장을 동시 공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화, 게임과의 활발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애니메이션계에 '찬스'가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Posted by Hanyoung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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