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일본 TV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 110화 입니다.

 

 

 

 

 

 

 

 

<2부>

 

 

 

 

 

 

 

 

 

 

 

 

 

 

 

 

 

 

 

 

 

 

 

 

 

"은하영웅전설" 애니 소개

 

 

 

 

 

 

서기 2801년 인류는 지구를 탈출하여 알테바단계의 제2행성 테모리아로 이주하여 은하연방의 성립을 선포하고 그해를 우주력 1년이라 명명한다. 그러나 우주력 310년에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라는 독재자가 등장하면서 우주는 은하제국이라는 제국으로 바뀌게 되고, 황정의 독재에 반발하던 민주주의 지지자들은 결국 대거 탈주하여 이젤론 회랑을 사이에 둔 새로운 성계에 자유행성동맹을 세우게 된다.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은 워낙 먼 거리와 지리적인 요소 때문에 서로에게 큰 간섭을 하지 못하고 각자 독자적으로 세력을 키워 왔으나, 전 우주를 자신의 발 아래 두겠다는 야심에 가득찬 젊은이 라인하르트로 인해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그리고 자치지구 폐잔까지 휘말리는 격렬하고 기나긴 전쟁은 그 막을 올린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촉망받는 신예 무장이었던 라인하르트는 동맹과의 전투에서 착실하게 공을 세워 나가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드디어 은하제국 황제의 자리에 서게 된다. 한편 자유행성동맹의 양 웬리 역시 치밀한 작전으로 은하제국의 라인하르트에게 번번이 타격을 가하며 동맹을 위기에서 구해내면서, 불패의 명장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러나 치열한 전쟁의 한 가운데서 양 웬리는 전술적으로 승리하지만, 자유행성동맹의 수도 하이네센은 은하제국군에 의해 참담하게 유린되고, 이로써 민주공화제는 붕괴되어 동맹은 제국의 통치하에 놓이게 된다. 이와 함께 양 웬리도 군복을 벗고 미모의 소령 프레데리커와 결혼을 하지만 은하제국군과 자유행성동맹 정부의 음모로 우주를 유랑하는 떠돌이 신세가 된다.

은하제국군은 동맹주재 고등판무관의 죽음을 빌미로 다시 자유행성동맹을 공격하고, 자유행성동맹은 항전을 감행한다. 그러는 가운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양 웬리는 이젤론을 다시 탈환하고 은하제국군과 맞서 싸울 태세를 갖춘다. 그뒤 양 웬리는 죽고 인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원작은 1982년 일본에서 첫 발간되어 1989년에 14권(원전 10권, 외전 4권)으로 완간된 다나카 요시키의 대표적인 SF 판타지 소설이다. 1988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극장판 3편이 개봉되었고, 그 원전은 OVA(Original Video Animation)로 제작되어 110화로 완결되었다. 최근에는 외전 OVA가 52 화까지 완성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제작될 전망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OVA 1기는 총 26 화 완결, 2기는 28 화 완결, 3기는 32 화 완결, 4기는 24 화 완결로 총 110 화이다. 이외 외전으로는 <외전 OVA 황금의 날개 (1992)>, 그냥 <외전 OVA(총 3권 12 화 완결)>, <외전 OVA 천억의 별, 천억의 빛 (전 3권, 12 화 완결)> <외전 OVA 나선미궁>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의 편수를 보고, TV판이라고 오해를 하곤 하는데 은영전은 TV판이 없다. 그 엄청난 편수 모두가 돈을 주고 사서 봐야하는 OVA들이다.

한국에는 1992년 OVA 1기 총 26 화가 대원동화를 통해 수입되었는데, 당시 어린이가 주 관람층이었던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시장에서 흥행에 실패하여 현재는 희귀한 작품이 되었다. 또한 일본의 여류 만화가 미츠하라 카즈미에 의해서 만화책으로도 출판되었고, 컴퓨터게임으로도 출시되어 있다.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을 대립적으로 설정하여 체제의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모든 체제의 허구성을 날카롭게 지적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인공을 비롯한 개성이 강한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전제주의와 공화주의간의 우주의 패권을 둔 다툼 속에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새로운 은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대하 역사물이다. 250년 동안 계속된 은하의 전쟁을 배경으로 성격과 철학이 다른 두 명의 영웅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백작과 양 웬리라는 2명의 주인공을 내세워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 은하영웅전설 시리즈

극장판 내가 정복하는 것은 별의 대해 : 1988년 2월 6일. 60분 분량.
OVA 제 1 기 (전26 화) : 1988년 12월 ~ 1989년 6월 (1~26 화)
OVA 제 2 기 (전28 화) : 1991년 6월 ~ 1992년 2월 (27~54 화)
OVA 외전 황금의 날개 : 1992년 10월 25일 발매. 60분 분량.
극장판 새로운 싸움의 서곡 : 1993년 12월 18일 개봉. 90분 분량.
OVA 제 3 기 (전32 화) : 1994년 7월 ~ 1995년 2월 (55~86 화)
OVA 제 4 기 (전24 화) : 1996년 10월 ~ 1997년 3월 (87~110 화)
OVA 외전 총 3권 (각 권 4 화씩 총 12 화) : 1998년 2월 27일 (전체 동시출시)
OVA 외전 천억의 별, 천억의 빛 총 3권 (각 권 4화씩, 총 9 화) : 1998년 10월 21일 (전체 동시출시)
OVA 외전 나선미궁 총 7권 (각 권 4 화씩, 총 28 화) : 1999년 12월 24일 출시

OVA 1기 OP. 「Skies of Love」 노래 : 아키요시 미치루
OVA 2기 OP. 「I am waiting for You」 노래 : 아키요시 미치루
OVA 3기 OP. 「Sea of the Stars」 노래 : LISA
OVA 4기 OP. 「Must Be Something」 노래 : 콘노 히토미
외전 1기 OP. 「Kid」 노래 : AKEMI
외전 2기 OP. 「Story of Time」 노래 : AKEMI
OVA 1기 ED. 「빛의 다리를 건너서(光の橋を越えて)」 노래 : 오구라 케이
OVA 2기 ED. 「여행의 서곡(旅立ちの序曲)」 노래 : 오구라 케이
OVA 3기 ED. 「환송의 노래(歓送の歌)」 노래 : 오구라 케이
OVA 4기 ED. 「우주의 다리(宇宙の掛け橋)」 노래 : 오구라 케이
외전 1기 백은의 계곡 ED. 「설명(説明)」 노래 : 오구라 케이
외전 1기 아침의 꿈, 밤의 노래 ED. 「기나긴 교류(永い付き合い)」 노래 : 오구라 케이
외전 1기 오명 ED. 「떠나갈 때, 축복할 때(逝くとき、祝うとき)」 노래 : 오구라 케이
외전 1기 천억의 별 천억의 빛 ED. 「오로라의 아다지오(オーロラのアダージョ)」 노래 : 오구라 케이
외전 2기 나선미궁 ED. 「우리들의 항로(僕たちの航跡)」 노래 : 오구라 케이
외전 2기 후반부 ED. 「약속된 미래(約束された未来)」 노래 : 오구라 케이

 

 

 

 

 

 

 

 

 

 

 

 

 

88년 첫 극장판인 '우리가 정벌하는 것은 별의 대해'를 시작으로 소설의 본편 110 화, 외전 52 화인 OVA 애니메이션이 당대의 초호화 성우진으로 제작되었으며 그 뒤로도 장기간에 걸쳐 오리지널 스토리의 외전 OVA가 발매되었다.


성우의 경우 1기만 해도 130여 명, 4기에 걸쳐 모두 330명이 넘는다! 거기에 극장판 및 OVA판 새로운 인물들 추가로 다 합치면 420명이 넘는 등, 참여한 성우들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며, 그들 중 복수배역을 맡은 사람도 매우 적다. 당대 최고의 성우들에서부터 상대적으로 신인들은 오늘날에는 거성들이 된 사람들뿐.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은하성우전설"라고도 부르는 듯하다. 성우진이 워낙 많다보니 기동전사 건담이나 드래곤볼, 북두의 권 같은 유명 애니메이션과도 겹치는 성우가 대단히 많다. 덕분에 투니버스나 여러 국내 애니 채널에서 이 애니 방영을 희망하는 의견이 보이지만 방영한다고 해도 우리말 더빙은 어렵다는 게 의견이 지배적.


본편은 1~3부가 셀 작화, 4부가 디지털 작화이다. 다만 OVA임에도 실제 제작/발매 스케줄은 TV판과 큰 차이가 없었고 더군다나 예산의 압박인지 하청을 남발하여 작화는 전반적으로 안습 수준.어느 은영전의 작붕목록 #
21세기가 되고서 작붕을 모조리 새로 그려 화질 리마스터링까지 거친 DVD 박스셋과 블루레이 박스셋이 발매되어 팬들이 환호했으나 군데군데 끼어들어간 수정작화는 모조리 디지털로 매우 깔끔하게 그려져 있어 기존의 것과 위화감이 크다는게 단점. 게다가 화수가 화수다 보니 전체 가격이 몹시 비싸다. 특히 블루레이는 박스 4개에 전편을 수록해서 한번에 사기엔 더욱 살인적인 가격. 2010년 9월 17일자로 전편 출시가 완료되었는데, 정가 기준으로 18만 엔이 넘는다.


사용한 음악에서는 클래식을 쏟아부어서 적절하게 사용해서 매우 우아한 느낌을 살렸는데, 이는 은영전의 소설 판권을 갖고 있던 도쿠마 쇼텐이 버블 경제 시절 동독의 레코드 회사 판권을 싸그리 구매했던 걸 은영전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공짜로 사용허가를 내준 덕분. 배경음악이 클래식이 된 건 첫 극장판의 각본가인 슈도 타케시가 전투신을 무도회처럼 그려내고 싶다면서 배경음악을 클래식으로 지정했던 게 후속 시리즈에도 이어지면서 그렇게 되었다.


슈도 타케시는 극장판의 뒷 부분에 아예 라벨의 볼레로가 풀버전으로 흐르는 걸 상정하고 음악 흐름에 맞춰서 각본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처음 극장판에서 볼레로를 쓸 때는 볼레로의 일본 내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은 시점이었고, 그래서 저작권 관계상 기존 음원을 쓸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슈도 타케시는 볼레로가 아니면 안 된다고 고집을 부렸는데, 이게 높으신 분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오케스트라를 섭외해 극장판용으로 따로 볼레로를 녹음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몇몇 장면에선 대하드라마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기록화 풍의 그림을 넣기도 했다. 립슈타트 동맹이 대표적인 예.


그 외엔 OVA라는 매체의 장점도 살릴 겸, 전쟁의 참혹함을 가감없이 연출하려는 야심이 있었던 듯 백병전 씬이나 '전투 후의 참상' 씬을 거의 고어 수준으로 묘사해 놓았다.(#←피칠갑 및 장기자랑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근데 드문드문 작붕이 많아서 어떤 씬은 고어라기보단 실소를 머금게 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

 

 

 

 

 

 

 

전체 110편의 본편 OVA 중 1기에 해당되는 1~26편을 1992년 대원동화에서 대여비디오 형식(총 9장)으로 더빙하여 들여왔다. 하지만 원체 애들이 재밌게 볼만한 만화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유로 저게 은영전 애니의 처음이자 마지막 정식 유통이었다. 그 많은 등장인물의 더빙을 성우 13명이 했다. (여기 애니메이션 쪽 보면 100여명을 13명이 맡은 배역이 상세히 나온다.) 하지만 13명 성우가 적은 건 아니다. 1980년대만 해도 겨우 서너명 가지고 맡는 경우도 흔했고,심지어 성우 1명이 무성영화 변사로 하듯이 모두 맡는 엽기적인 일까지 있었다(퓨처워 198X년 - 90년대 명절 특선으로 가공스런 미래전쟁으로 방영한 - 대영비디오가 그런 경우). 다만...1기 일본판 성우가 130명이 넘는데 비디오성우는 13명이라서 1인 10역은 맡아야 했다.


더불어 우리말 더빙은 더빙이야 그렇다쳐도 번역이 너무 엉터리가 심했다. 이를테면 양 웬리가 "로엔그람 후작은 제2의 루돌프가 되려는 건 아닐까?" 라는 원작 대사를 "로엔그람 후작은 제2의 히틀러가 되려는 건 아닐까?"로 엉뚱하게 왜곡,오역했으며 토르하머 포격에 1000척 이상 함이 피해를 입었다는 대사를 4척이 피해를 입었다고 터무니없이 줄인다든지 로컬라이징도 아니고 B부인이 G부인을 노리니 조심하라는 말을 ㅂ부인이 ㄱ부인을 노리니 조심하라는 대사를 하여 보는 이를 웃게 만든다.


위에 서술한대로 국내 애니 채널에서 더빙 방영은 불가능하다고 봐야겠다.참고로 국내 더빙 애니 역사상 가장 많은 성우진을 기록한 애니가 투니버스가 창사 10주년을 기념하여 더빙한 몬스터로 147명이라는 성우진을 동원하였던 걸 보면 420여명, 아니 본편을 따로 제외해도 330명이 넘는 성우진을 써야하는데..1인 다역을 맡아도 무리일 듯.


물론 어둠의 루트로 구하는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떠돌고 있는 자막이 많은 경우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서 적은"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본어를 알고있는 사람(60%정도는 알아듣는데 100%가 아니라 자막이 없으면 불편한...)이 보기엔 화딱지가 날 수도 있다. 어떤것은 아예 대놓고 자기 멋대로 써놓았거나 영문 자막을 중역하기도 하고 그나마조차 번역기를 돌려서 옮겨놓은 경우도 있다. 자막 제작자인 에드윈 피셔가 제작하고 베르커드가 일부 협력한 전편 자막이 그나마 개념 취급을 받았지만 베르커드 담당부분은 생략이 많고 에드윈 피셔 담당부분은 오역이 상당하다. 외전 자막은 문장단위 오역이 상당한데.. 자막제작자가 자유롭게 쓰랬으니 마음껏 뜯어고치자. 여담으로 극장판 자막으론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을 왕자라고 번역한 황당한 오역 자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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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young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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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glect 2014.07.16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극장판이나 다른 ova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아이로니아 2016.01.13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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